한겨울의 추위와 눈보라를 맞고 있는 대나무들은 그 속에 오히려 활기에 차 보입니다.
우리도 곧지만 유연하고, 비어있지만 단단한 모습으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.
YTN 강보경 (kangbk525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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